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권호원 Nov 06. 2020

#2주1책_71th

시작의 기술

#21 
#시작의기술

요즘 '코로나19' 인해 즐거운 일이 없다. 코로나 19 직접적인 원인 가운데, 인문학적 접근을 시독해본다.  인생은 행복해야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해야하고, 미래의 예상되는 불행은 사전에 예견하여 대비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라는 '무한 개인 행복 추구'에서 비롯된 다는 것이  생각이다. 지구는 하나이고,  지구안에서 모든 역사는 이어진다. 이순신 장군의 외침도 아직  지구상에서 메아리치고 있다. 내가 부리는 욕심은 나보다 약한 이로 하여금 내가 얻는 재화의 반대만큼 피해를 보기 마련이다. 아버지는 코로나 19 원인을 '정직'하지 않는데서 원인을 찾는다. 하지만 나는 '긍정'에서 원인을 찾는다. 정직과 긍정의 교집합을 설명하긴 어렵다. 교집합을 하려는 버릇, 정직과 긍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인데  마저도 편리함으로 포장해 줄이려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 교집합을 찾아냄으로서 잃는 부분이 생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책은 그런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시간낭비일  같아서 키워드를 적어보았다. 키워드를 적는 시간도 아까웠다. 하지만, '이런 책을 낼수 있구나' 자신감을 얻었다. 모처럼,  읽다가 잠든 경험을 해준  책에게 감사하다.

#ORNRA once read necer read again
한권 추가요~

작가의 이전글 #2주1책_72th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