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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호원 Nov 07. 2020

나를 모르는 나에게

#2주1책_62th

#21 
#오상진
#bookplant
#책발전소

오늘은 원래 해돋이를 보러가야하는데, 해가 안떴다. 아니지 해는 떴으나 구름에 가려져 새빨간 새해를 못봤다.

뒹굴뒹굴하다가 우리 동네 핫플이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오상진 아나운서가 허락도 없이 책방을 오픈했다네~ 북플랜트. 자전거 타고 가기 추워서 외출가족은 외출!!

앨리웨이~ 북플랜트,, Book plant..  발전소~ 오상진 얼굴은 못봤고 커피 주문받는 직원, 문구류 잡화파는 직원, 그리고 여러 대의 cctv 인상적이었다.

이곳은  발전소가 아니라,  파는 모닝글로리, 비싼 면세점  파는 ? 정도가 적절해 보인다.

커피와 문구류는 사악할 정도로 비싸고,  진열과 배치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수원에 갈데가 이렇게 없는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처럼 여기저기 죽치고 있음..

북플랜트는 자리가 없어 옆에 휴게소 깉은데서 걸터 앉아 한권 주워 읽음~ ㅋㅋ

#나를모르는나에게

교과서 같은 .. 메타인지와 MBTI 청소년 상담심리 전문가 선생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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