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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호원 Nov 07. 2020

#2주1책_63th

왜 공부하는가

#21 

저자는 퇴근  kbs열린토론 진행자. ‘시민 김진애라고 소개했던게 인상적이었다. (지금은 정준희 교수) 할머니 목소리에 본인을 시민이라고 하는 여성분은 만만치 않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프로필은 관심없었고 회사 도서관 구경하다가 신간으로 나온 책이 있길래,  책은  읽고, 유명세가 한창시기에  자기자랑 서적 없나 봤더니, 한권 걸려들었다. 미주나 각주 출처에 대한 언급없는 모든  인용없이 마구마구 베껴쓴 서울대 졸업생 클라스 보소~~ ㅋㅋ ( 요즘 서울대 출신 저자가 이리 많이 걸리는지 ㅋㅋ)

1년에 한권씩 출판한다는 점은 배울만하다. 내가 보기엔 그냥 정치인이다. 정치인이 아니라고 하는  보니 그냥 정치인이다.

나도 요즘 글을 준비중인데~ 반성하게 되고, 욕심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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