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주1책_51th
#2주1책 나에게 ‘각종 디테일’이란 책은 일종의 자기와의 싸움이다.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는 진실은 맞지만, 참고문헌이 적은 아나운서의 책은 썩 내키지 않았다. (그저 위즈덤하우스만 믿고 선택)쉽게 읽히고, 쉽게 활용할수 있지만, 어디선가 본듯하도 들은듯하다. 좀 그렇다. ㅋ
큰나무가 작은 나무에게, 그 후 30년을 준비중입니다. (30년전 아버지가 사주신 그 책을, 아버지가 아닌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준비중입니다) since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