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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호원 Nov 15. 2020

글의 품격

#2주1책_42th

#21 

믿고 보는, 믿고 읽는 이기주~
단숨에 읽으려 묻어두었다가 오늘 꺼내들어 단순에 읽었다.
목차만 봐도 고민의 흔적이 물씬 풍긴다. 요즘 이리저리 어지러운  마음을 알아주는 또다른 고마운 사람~

술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아마 기자였으니 당연한 거고), 술빵은 좋아한다고 하니 나중에 만나면 식빵이라도 전해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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