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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1책_42th
#2주1책 믿고 보는, 믿고 읽는 이기주~단숨에 읽으려 묻어두었다가 오늘 꺼내들어 단순에 읽었다. 목차만 봐도 고민의 흔적이 물씬 풍긴다. 요즘 이리저리 어지러운 내 마음을 알아주는 또다른 고마운 사람~술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아마 기자였으니 당연한 거고), 술빵은 좋아한다고 하니 나중에 만나면 식빵이라도 전해드리리다! ㅋ
큰나무가 작은 나무에게, 그 후 30년을 준비중입니다. (30년전 아버지가 사주신 그 책을, 아버지가 아닌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준비중입니다) since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