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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캔 Jul 20. 2024

성소수자의 종류를 국민에게 다 말해주는 일본

내가 만난 일본

나는 일본에 가기 전까지 성소수자를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이 감성팔이에 치우진 문장에 따라. 나는 일본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때, 내가 아는 성소수자 종류는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3종류였다.

(트랜스젠더는 여자가 완전히 남자로 변신한 경우, 남자는 완전히 여자로 변신한 경우. 2가지만 있는 줄 알았다.)








일본은 알다시피 성에 매우 개방적이다.


일본은 '북오프'라는 헌책방이 있는데. 몇 시간이고 그곳의 책들을 직원들 방해 없이 읽을 수 있다.

헌책방이기 때문에 포장이 다 뜯겨져 있어 손쉽게 성인물을 읽을 수 있다.

한국에서 검열때문에 삭제된 장면을 일본 원본 만화책으로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그게 야한 거든, 잔인한 거든.


내가 살던 동네에도 북오프가 있었다. 

오예! 만화책 많이 읽어야지! 하고 신나서 일본에 갔던 첫 날. 6시간동안 서서 만화책을 봤다.

그곳에는 정말 온갖 종류의 인간 형태가 있었다.

남성향이든, 여성향이든.

남성향 학원물에도 <여자 가슴 달고 남성기는 냅둔 남자>가 나오는데 말 다한 거 아니겠는가?


내가 일본 만화책에서 봤던 트랜스젠더의 종류를 얘기해줄게.



1. 여자인데 수술 하나도 안하고 자기를 남자라고 주장하는 여자. (입만 주장)

2. 남자인데 수술 하나도 안하고 자기를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 (입만 주장)

3. 여자인데 수술 하나도 안하고 자기를 남자라고 주장하며 남장하는 여자.

4. 남자인데 수술 하나도 안하고 자기를 여자라고 주장하며 여장하는 남자.

5. 여자인데 가슴은 떼고, 여성기는 있는 여자.

6. 여자인데 가슴은 안 떼고, 남성기를 만든 여자.

7. 남자인데 가슴은 붙이고 남성기는 있는 남자.

8. 남자인데 가슴은 놔두고 남성기만 뗀 남자.

9. 여자인데 가슴도 떼고 남성기도 단 여자. (한국 매스컴에서 대중에게 보여주는 트랜스젠더)

10. 남자인데 가슴도 달고, 여성기도 단 남자. (한국 매스컴에서 대중에게 보여주는 트랜스젠더)



근데 한국 매스컴도 웃긴 거 알아?

10번 남자 트랜스젠더는 여자취급 해주면서.

9번 여자 트랜스젠더는 남자취급 안해주더라?

자기들 마음대로 고무줄처럼 기준이 바껴 ㅋㅋ



아무튼,

일본은 이 형태가 다 만화책에 나올 정도로 공개적이야.

내가 일본 만화책 보고 이 종류를 깨달았으니까?

정말 만화책에만 나오는 지어낸 얘기일까?



내가 일본에 살 때. 처음에 신주쿠 5쵸메에 살았어.

횡단보도 하나만 지나면 1쵸메가 나오고 그 뒤에 2쵸메가 있는데.

거기가 일본에서도 유명한 게이촌이야.


남자커플 손 잡고 다니는 건 자주 봤고.

여장남자를 특히 많이 봤어.


아. 난 한국 매스컴도 썪었다고 생각하는 게.

이쁜 남자 배우를 여장을 시켜. 

이쁘니까 거부감이 덜 들잖아.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성소수자를 인식시키는 세뇌라고 생각해. 나는.


실제 여장남자 봤니?

이 <불편한 골짜기>를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


한국 뉴스에 성범죄자가 여장하고 여자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CCTV 몇 번 나왔어.


위에서 내가 썼던 4. 남자인데 <수술 하나도 안하고 자기를 여자라고 주장하며 여장하는 남자.> 와

<여장하고 여자를 강간하려는 성범죄자>를 어떻게 구별할 건데?


지금 일본에서 나와서 내가 한국에 산 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국 매스컴은 트랜스젠더에 정말 많은 종류가 있다는 걸 국민에게 얘기하지 않잖아.

한국 좌파 정치인은 게이. 레즈비언, 100% 변신한 트랜스젠더만 내세워.


그래서, 역겹다는 거야.

빙산의 일각만 보여주고, 성소수자를 법적 인정해야한다며 국민을 호도하며 국민을 속이려는 게.


내 딸을 여자 가슴 달고 남성기를 가진 남자와 같이 여자 화장실 쓰게 할 수 있어?


성소수자의 법적 인정은 여자와 아이에게 재앙이 되는 일이야.



개인 소수의 성적 취향이 얼마나 많겠니.

생각을 해봐.


성소수자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순간. 그 수많은 개인 소수의 성적 취향도 인정되는 거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성적 취향마저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66009?sid=102

세일즈맨의 판매 수법에 <문틈에 발 들이기>라는 게 있어.

조금만 현관문이 열린 틈에 구두발을 들이밀면 집주인이 문을 닫을 수가 없잖아. 그 원리야.

법적인정은 안하지만, 저렇게 하나씩 인정해주다보면.

결국 한국은 좌파 정치인이 바라는 대로 성소수자를 인정하게 될 거야.

사법부 판사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본다.

판사의 사상도 의심스러워.



일본은 국민에게 다 보여주잖아. 

알아서 판단하라고.

일본은 우파 정당이 오래 집권할 정도로 우파 사상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저런 판결이 나올 수 가 없지.



안토니오 그람시. 이탈리아 공산주의자가 내세운 전략이 있어.

<조용한 공산혁명전략 11가지>


1. 지속적 사회변화로 혼란을 조성하라.

2. 학교와 교사의 권위를 약화시켜라.

3. 가족을 해체하라. (ex성소수자 옹호. 남녀 결혼 외에 다른 형태의 가족형태를 인정시키려고 함.)

4. 어린이들에게 성교육 및 동성애교육을 실시하라. 

5. 교회를 해체하라.

6. 대량 이주와 이민으로 민족 정체성을 파괴하라. 

7. 인종차별을 범죄로 규정하라. 

8. 사법시스템을 신뢰할 수 없도록 만들라. (판사들의 말도 안되는 판결로 이건 이미 완성)

9. 복지정책을 강화해 국가나 기관 보조금에 의존하는 사람이 늘게 하라.

10. 언론을 조종하고 대중매체 수준을 저하시키라 

11. 과도한 음주를 홍보하라. 



공산혁명전략에 동성애교육은 왜 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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