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처음을 주신 이가
너의 나중도 주시리라..
식민지.
제국시대의 산물.
하지만 제국주의는 사라지지 않았다. 모습만 바꿨을 뿐이다.
성 제국, 돈 제국, 권력 제국, 폭력 제국
각각 자기가 섬기는 것이 왕이 되어 사람들의 무릎을 꿇린다.
자기의 패권을 넓히기 위해 식민지를 만들고 그들을 착취하고 그들을 괴롭힌다.
일제 식민지
30년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이 앞이 보이지 않자 희망을 잃자 친일로 변심한다.
독립은. 개뿔...
그 끝이 보이지 않아서 일 것이다.
하지만 끝까지 독립을 위해 투쟁한 사람들도 있다.
결국 독립은 되었고 변절한 시람들이 슬그머니 자기의 꼬리를 내려 자기가 새긴 친일의 문신을 문지른다.
(문지르다 문지르다 희미한 숫자 6이 된다. 그 숫자 6이 다음 세대(자손)로 흐른다. 먹고살려고 또 변절의 문신을 세기고 또 지우고 또 희미한 숫자 6을 만든다.
또 희망이 없어 지몸에 숫자 6을 세긴다. )
세상은 희미안 문신자국의 사람들을 주목하겠지만
역사는 온몸에 상처로 가득한 사람을 주목하리라.
오직 상처 피 흘리는 그 사람만이 삶의 의미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산 자와 죽은 자뿐이다.
나는 살아 있는가...?
선지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너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