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다.투명한 물가 위 징검다리를 건너다돌고래 한 마리또는 두 마리씩내 눈치를 보며 다가와나를 보며움직임이 없으면 미련 없이맘에 들어 손을 뻗으면 머리를 쓰담을 수 있게미끌미끌한 지느러미로 내 손을 꽉 잡아주며손을 건네는 동안의 망설임과 방어 그 사이조용하게 끌리는 사람이 생겼다바쁘게 시끄러웠던 빨간 덩어리는 더디게고요해졌다.그 손을 건넬 때가 왔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