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에게 사진관 창업이 답인 이유

교육을 통해 사진작가로 탄생합니다.

by 카페같은 사진관

경력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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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단어가 얼마나 많은 엄마들에게 아픈 기억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25년 동안 현장에서 수없이 많은 분들을 만났거든요. 결혼, 출산, 육아 때문에 한때는 멈출 수밖에 없었던 일.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예전 자리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은 현실. “나 같은 사람이 다시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이게 너무 당연한 감정이라는 걸 저는 누구보다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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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의외로 해답은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바로 사진관 창업이었죠. 실제로 제가 만난 분 중에 30대 후반의 두 아이 엄마가 있었습니다.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아이 키우느라 7년 동안 경력이 끊겼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 했지만 번번이 벽에 막혔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식당, 카페 아르바이트는 오래 버티기 힘들었고요. 그런데 사진관을 선택한 후 3개월 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예약제로 운영하다 보니 아이 하원 시간에 맞춰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었고, 하루 다섯 팀만 응대해도 충분히 수익이 나왔습니다. 그분이 했던 말이 아직도 제 귀에 맴돕니다.


“아이와 시간을 지키면서도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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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진관일까요?

제가 25년 동안 지켜본 바로는, 이 업종이 엄마들에게 참 잘 맞습니다. 예약제로 시간 운영이 자유롭고, 노동 강도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사진 기술은 배우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고, 오히려 엄마들의 섬세함과 공감 능력은 큰 장점이 됩니다. 무엇보다 인건비 부담이 거의 없으면서도 마진율이 높으니, 소규모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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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사진관을 아직도 ‘옛날 업종’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따뜻한 인테리어, 친절한 응대, SNS 마케팅만 더해도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엄마들의 감각과 진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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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사진관은 단순히 돈을 버는 가게가 아닙니다. 손님에게 사진은 평생을 함께할 기록이고, 그 사진을 담아주는 사람은 단순한 ‘사장님’이 아니라 ‘작가’가 됩니다. 경력이 끊겼다고 해서 능력이 사라진 게 아니듯, 다시 시작하는 순간 이미 새로운 타이틀을 얻는 겁니다. 바로 “사진작가”라는 이름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진관은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닙니다. 삶의 균형, 경제적 자립, 그리고 작가로서의 자부심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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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 키우느라 경력이 끊겼다”
“그래서 사진관을 시작했다. 이제는 작가라 불린다”


저는 25년 동안 바로 이런 변화를 지켜봤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로 사진관을 시작한 분들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려드리겠습니다. 아마 더 큰 용기와 영감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승기 네임카드 블로그.JPG
이승기 대표
SINCE 2001
사진관 창업 컨설팅 121곳
하울그라피 스튜디오 대표
아이야 스튜디오 브랜드 대표
사진관 창업의 모든것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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