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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山疊月孤(산첩월고)-백련시(百聯詩)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

by 금삿갓

山疊未遮千里夢(산첩미차천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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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첩첩이 있어도 천리의 꿈을 못 막고

月孤相照兩鄕心(월고상조양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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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홀로 고향을 그리는 두 마음을 서로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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