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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開窓攲枕(개창기침)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251002)

by 금삿갓

開窓雲氣排戶入

개창운기배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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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여니 구름 기운이 문을 밀치고 들고

낙엽.JPG

攲枕溪聲捲地來

기침계성권지래

○●○○○●○

베개 기울이니 시냇물 소리 땅을 말아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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