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77. 纔攲乍去(재기사거)

금삿갓의 하루 한 대꾸(251104)

by 금삿갓

纔欹復正荷翻雨

재기부정하번우

○○●●○○●

겨우 기울다 다시 바로 된 연잎 빗줄기에 뒤집히고

달.JPG

乍去還來鷰引雛

사거환래연인추

●●○○●●○

잠깐 갔다 다시 돌아온 제비는 새끼를 이끌고 오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76. 酒不色不(주불색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