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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정훈 May 26. 2024

729일간의 세계유랑
국가와 도시 날짜별 정리 2

무대책 낭만주의자의 무규칙 여행 기록  2  

   

G. 남북 아메리카. 2018년 1월 26일 - 5월 23 

         

28. 남미 콜롬비아


(79) 보고타

- 멕시코에서 헤어졌던 김선생과 미스최를 만나 함께 남미 여행을 시작하다.     


(80) 시파키라 소금광산

- 콜롬비아 부녀가 차를 타고 가다가 길도 모르면서 무작정 걷는 우리 일행을 소금광산 까지 태워 주었다. 

걸어 갔으면 한 시간은 걸릴 거리였다. 친절에 감사하다.  

   

(81) 살렌토 커피 농장  

   

(82) 뽀파얀 백색의 도시

- 시티 투어 하면서 미국인 노인 사촌 형제를 만났다.

71살의 제임스와 68살의 리는 하와이와 라스베가스에 사는데 13년 전부터 일 년에 3개월 씩 여행하는 고수들이었다. 

좋은 정보도 많이 들었고 여행의 기술도 배웠다. 

    

(83) 이피알에스 로하스 성당 국경 도시   

       

29. 에콰도르

걸어서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국경을 건너는데 이미그레이션에 대기줄이 엄청 길다. 

베네주엘라에서 온 난민들이 워낙 많아서 대책이 없다.

 12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

 남미의 2월은 한여름이다. 

결국 양쪽 국경에서 각각 25달씩 뇌물을 바치고 급행 통과를 택했다. 

마음이 쓰렸다. 

    

(84) 키토

(85) 바뇨스

(86) 과야킬


(87) 쿠엥카쿠엥카

- 에콰도르 쿠엔카 에서 페루로 넘어 가는데 총 26시간, 이틀 동안 버스를 탔다.

          

30. 페루


(88) 와라스

- 해발 3500미터의 안데스 산맥에 있는 고산 도시.

 라구나 레이크69와 절벽 트랙킹이 유명하다. 

고산증이 와서 고생했다.

     

(89) 리마

- 정년 퇴직을 앞두고 안식년을 활용해 여행 온 고선생 부부를 만나서 2달 동안 함께 다니다.


(90) 바에스타스 아이슬랜드 - 가난한 자들의 갈라파고스     

(91) 아레키파 나스카라인


(92) 이카의 와카치나 사막과 오아시스

- 샌딩 보드와 짚차 라이딩 그리고 오아시스의 달콤한 휴식 .

    

(93) 꼴까 계곡의 엘콘도 파소 투어  

   

(94) 쿠스코

- 제2의 도시. 마츄픽추와 티티카카 호수로 가는 관문 도시

해발 3800미터. 황열병 예방접종 확인서를 캡쳐해서 만드는 편법으로 볼리비아 비자 받다.


(95) 살리네라스 소금 계곡 아구아 깔리엔테 친체로 민속 마을 우루밤바 성스런 게곡 .

오얀따이 땀보 최후의 항쟁 성터


(96) 마추픽츄 

    

(97) 쿠스코 티티카카 호수 오루스 섬-  해발 3800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   

       

31.볼리비아리비아


(98) 코파카바나태양의 섬.


(99) 라파스

- 텔레뺄리코라는 케이블카로 유명. 

관광용이 아니라 고산지대 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요금이 450원 정도로 저렴함.

 옐로와 레드 라인 타봄.

 해발 4000미터 이상의 고지대 까지 연결 됨.

     

(100) 우유니 소금 사막 호수우유니 소금 사막 호수

              

32. 칠레


(101) 산티아고     

(102) 산 페드로 데라파스 아타카마 사막-달의 계곡    

 

(103) 발파라이소와 델 마르

- 형형색색의 벽 페인팅으로 아름다운 도시.

 싼 페드로에서 120킬로 서쪽 태평양 연안 항구 도시. 물개와 가마우치의 천국 .

   

(104) 푸콘

- 산티아고에서 야간 버스로 11시간.

 파타고니아로 가는 길목 도시.

 아르헨티나의 바릴로체로 가는 버스 타는 곳.

 야간 버스에서 배낭 도난 당함 

         

33. 아르헨티나


(105) 바릴로체 -호수도시

- 파타고니아를 향해 남진하다 보면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갈지자로 2-3회 입출국하게 됨.

일행 중에 한명이 원해서 하루에 2번씩 비싼 소고기 스테이크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음. 

    

34. 칠레(재방문)


(106)푸에르토 몬트

(107) 푼타 아레나스

킹크랩 맛집 , 마젤란 동상. 꼬꼬맨 신라면 집. 파타고니아의 관문도시.

라탐 항공기 내에서 승객들이 몇 명 일어나더니 수화물 칸을 열어 악기를 꺼내 연주하는 진풍경 벌어짐.

     

(108) 푸에르토 나탈레스와 토레스 델 파이네

-청색의 탑이라는뜻 국립공원. 세개의 봉우리가 유명(삼봉트레킹)   

  

(109) 엘 칼라파테의 페리노 모레일 빙하

(110) 푼타 아레나스 

    

34-1. 아르헨티나


(111 ) 우수아이와 비글 해협


(112) 부에노스 아이레스

- 한인 타운인 백구촌 식품점에서 여권 잃어 버렸다가 다음날 찾음.


(113) 푸에르토 이구아수 폭포

     

35. 파라과이

(114) 아순시온

          

36. 우루과이

(115) 몬테비데오 

         

37. 브라질

(116 ) 포스두 이구아수 폭포     

(117) 쌍파울로

- 값싸고 깨끗한 시내의 호텔을 예약해서 머물게 되어 좋아 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악흑가 중에서도 한 복판이었음.   

  

(118) 리우 데 자네이루

- 공항에서 황열병 에방접종 증명서 없다고 파나마 가는 비행기 탑승이 거부됨. 

비행기표 날리고 스케쥴을 급변경하여 바로 멕시코로 다시 감. 

원래는 파나마에서 부터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 그리고 과테말라 등 중미 국가를 가볼 생각 이었는데 결국 포기 함.

- 인터넷 사정이 불량해서 멕시코행 비행기 티켓을 2번 결재하는 불상사 발생.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보고 영혼이 탈탈 털리는 맨붕 겪음.  

   

(119) 빠라찌 – 한적한 어촌 도시   

       

38. 북미멕시코(재방문)


(120) 멕시코 시티

(121) 아카폴코

(122) 과나후아토

(123) 산 미구엘   

       

39. 북미캐나다

(124) 뱅쿠버

     

H . 아시아 오세아니아. 2018년 5월 24일 - 2018년 12월 12일 / 2018년 2월 22일 - 6월 13 

    

40. 대만

(125) 타이페이

          

41. 필리핀

(126) 세부

(127) 일로일로  

        

42. 싱가포르

(128) 싱가포르 

         

43. 말레시아


(129) 쿠알라룸푸르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 만난 동창생과 회포를 풀다.   

      

44. 호주

(130) 시드니 

    

45. 뉴질랜드


(131) 오크랜드

(132) 크라이스트처어치


(133) 퀸즈타운

군대에서 같은 병과에 근무했던 전우를 만나다.


(134) 밀포드사운드 

         

46. 피지


(135) 수바

핸드폰 날치기 당하다.   

       

47. 호주(재방문)


(136) 브리즈번

(137) 시드니  

        

48. 말레시아(재방문)


(138) 쿠알라룸푸르

아내와 상봉해서 2주일 동안 견우와 직녀가 되어 꿈같은 리허니문을 즐기다.  

(139)조흐바루   

  

49. 미얀마


(140) 양곤

한국말 잘하는 만수르 청년을 만나 삼겹살로 우정을 나누다.

(141) 만달레이

(142) 바간

(143) 인레호수 

         

50. 태국

(144) 방콕

(145) 깐짜나부리

- 3주일 동안 골프장에서 장박하며 매일 혼자서 황제 골프.

여행 피로를 풀면서 다리통이 제법 굵어졌다.    

      

51. 네팔

(146) 카트만두

(147) 포카라

(148) 히말라야

고산병을 이겨내고 해발 4500미터의 메르디히말 베이스 캠프에 오르다.  

        

52. 인도


(149) 뉴델리

또 다시 여권을 잃어 버리다.

 젊은 인도 청년 라마를 친구로 얻다.


(150) 자이푸르

(151) 아그라


(152) 바라나시

영혼의 고향에서 삶과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하다.


(153) 고아의 아람볼 비치    

     

53. 스리랑카


(154) 콜롬보 시티

(155) 네곰보 

(156) 캔디

(157) 누와라엘리아

(158) 탕갈레

(159) 갈레

(157) 엘라 

         

54. 캄보디아


(159) 프놈펜

(160) 시엠립

          

55, 필리핀(재방문).  2018년 2월 22일 - 6월 13


(161) 세부     

치유와 회복이 시간 , 건강을 회복하다. 

체중을 10킬로그램 줄이고 당뇨수치가 정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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