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10...미 항모에 날아들다

by 너드포스트
Chinas-hypersonic-missile-launch.jpg 제럴드 R.포드급 항공모함 / 출처 : 미 국방부

'항공모함 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극초음속 미사일이 미국 군사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이 개발한 YJ-20 미사일이 마지막 시험발사까지 성공하며 대량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YJ-20, 마침내 정식 데뷔 초읽기




중국은 최근 자국이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YJ-20의 최종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험 발사는 추후 대량 생산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평가되며, 이를 통해 YJ-20이 실전 배치에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YJ-20은 2025년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대외에 공개된 미사일로, 중국이 서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서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 무기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hina-to-focus-on-securing-nuclear-warhead-power-for-five-years003.jpg 중국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항공모함 킬러'의 실체




YJ-20의 가장 큰 특징은 극초음속으로 날아가는 속도입니다.


순항 속도는 마하 6, 마지막 하강 시의 속도는 무려 마하 10에 달합니다. 이는 방어 측에서도 요격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속도입니다.


사거리는 최대 1,500km로, 대형 수상 전투함과 항공모함을 주요 타격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055형 구축함에 맞춤 설계된 HT-1 수직 발사 시스템을 통해 발사되며, 전장이 넓은 해상 전장에서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미국도 인정한 '현실 위협'



미국 국방부는 최근 공개한 군사 우위 보고서에서 YJ-20을 포함한 중국의 극초음속 무기 기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China-to-focus-on-securing-nuclear-warhead-power-for-five-years-1024x576.jpg 중국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최신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급도 이러한 무기에 취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이미 600기 이상의 극초음속 무기를 비축하고 있으며, 이는 아직 실전 배치를 하지 못한 미국과의 격차를 보여줍니다.


전장 바뀌는 바다 위 힘의 균형




이번 시험 발사는 중국이 해상에서의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냅니다.


중국의 최신예 055형 구축함에서 YJ-20이 발사되는 영상이 공개되며, 군사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해당 무기의 실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발사는 대량 생산 직전의 마지막 검증이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며, 앞으로의 해상 전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China-to-focus-on-securing-nuclear-warhead-power-for-five-years004-1024x683.jpg 중국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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