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라더니…알고 보니

by 너드포스트
Suspicion-of-a-defect-in-the-Fujian-ship-1024x576-1.jpg Suspicion of a defect in the Fujian ship 1024x576 1

세계 최고 수준이라던 중국의 신형 항공모함, 푸젠함이 뜻밖의 단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첨단 무기체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설계 결함과 운용상의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설계 실패로 평가된 푸젠함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전 운용 효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핵 추진 방식이 아닌 기존 방식으로 설계되어 전투력 면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외신과 군사 전문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니미츠급 항모 대비 약 60%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설계 오류로 인해 함재기의 출격 수에도 제약이 생긴 것으로 분석되어선지, '최신 무기'라는 이미지에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China-Testing-Carrier-Electromagnetic-Injectors003-1024x683.jpg 푸젠함



사출기 위치 문제…이착륙에 장애




푸젠함은 전자기식 항공기 사출기(EMALS)를 적용한 세계 두 번째 항공모함으로 주목받았지만, 그 구조적 배치에 문제가 있습니다.


2번 사출기와 3번 사출기가 각각 함교 정면 왼쪽과 착륙 구역 후방에 위치해 이착륙 동시 진행이 어렵고, 이로 인해 함재기 운용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항모 내 계류 공간 또한 제한적이며, 함재기 간 재배치가 원활하지 못해 충돌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근본적 해답은 핵 추진?



전문가들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핵 추진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핵 추진 시스템은 배기 굴뚝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갑판 설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전력 여유가 크게 향상되어 다양한 전자 시스템 탑재가 가능해집니다.


Chinas-aircraft-carrier-power-surges-1024x576.jpg 푸젠함



이에 따라 차기 항공모함은 핵 추진 채택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성까진 갈 길 멀어




푸젠함은 분명 상징적 의미를 지닌 항공모함이지만,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하기까지는 많은 보완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세계 2위의 기술력을 자부하던 중국 해군에도 여전히 넘어야 할 벽이 존재합니다.


'전 세계의 이목'을 끌 만큼 화려한 등장이었지만, 실전 능력 확보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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