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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낭독모임에서 열하일기를 읽기 시작했다. 작년 여름에 한 번 읽었는데 낭독으로 한 번 더 여행한다. 눈으로 읽을 때보다 여행기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 느낌이다. 고미숙 작가는 열하일기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단 하나의 텍스트만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단연 열하일기를 들 것이다.' 또, '그것은 이질적인 대상들과의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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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시간전
by
책읽는아이린
7. 자기 자신을 찾고, 자신 속에서 확고해지는 것
자신의 길을 앞으로 더듬어 나가는 것.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그러나 그들은 세계가 자기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몰라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 했다. 그러기가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데미안, 헤르만 헤세 옷장이 가득 차 있어서 한 번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가득 차있는데 왜 매번 입을 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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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eb 21. 2025
by
황태
파괴왕 이도
파괴의 왕국
이도는 이곳을 더 탐험하기로 했다.어디를 가든 부서진 건물들뿐이었다.도시는 텅 비어 있었고,거리는 먼지와 잔해로 가득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이도는 이곳이 낯설지 않았다. 이곳은 자신이 만들었다고 했다.그렇다면 이 세계는… "내 감정이 만들어낸 곳이야?" 그때, 저 멀리서 누군가 다가왔다.그녀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조용히 걸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이도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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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Feb 21. 2025
by
나바드
파괴왕 이도
첫 번째 실험
이도는 얼떨떨했다.파괴왕? 자신이? "뭐...?" 그중 한 사람이 앞으로 나왔다.그는 허리를 숙이며 말했다. "이도 님, 당신은 이 세계의 왕입니다.당신이 세상을 부수고 싶다고 원했을 때,이곳이 태어났습니다." 이도는 믿을 수 없었다.하지만 이곳은 분명 자신과 연결된 세계였다. 그렇다면… 이도는 바닥에 떨어진 작은 돌을 발견했다.그는 손을 뻗어 돌을 움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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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나바드
내가 만든 세계
진자의 움직임처럼 하루를 왕복하며 해내는 일들은 단순하고 반복적이 될 때가 많습니다.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 일정한 시간에 밥을 먹고, 서로 안부를 물은 후 잠을 자면 다시 아침이 됩니다.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3년 전 하루에 하나씩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뻔하디 뻔한 하루, 그 틈바구니 속에서 나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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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eb 21. 2025
by
이혜연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역시 시작은 허접했다
미스터비스트 1부
미스터비스트의 시작은 어땠을까? 유튜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스터 비스트는 현재 전 세계 1등 유튜브 채널인데요. 그것도 3억 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확보한 압도적인 1등입니다. 그리고 ‘지미(Jimmy)’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리는 ‘제임스 스티븐 도널드슨’은 미스트 비스트 채널을 만들고 키운 장본인입니다. 한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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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Feb 21. 2025
by
Somewon
존재는 너와 나 사이에서 꽃처럼
절대 접점의 법칙 1
존재란 '나' 혹은 '너'가 아니다. 너와 내가 연결되었을 때 그 사이에서 꽃처럼 피어날 뿐 '나'라는 존재는 단지 '나'가 아니라 '너'와의 접점 세계와 연결되지 않은 '나'는 아직 존재가 아니다. 전체와 맞닥뜨리지 않은 '나'는 부분이자 나사 하나일 뿐.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 결정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 슈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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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eb 21. 2025
by
절대신비
[습작] 세대의 경계
2065년, 세계는 두 개의 극단적인 경제 구역으로 나뉘었다. 하나는 급격한 발전과 혁신을 이루며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는 '신흥 대륙연합'이고, 다른 하나는 지속적인 불황과 사회적 불안으로 퇴락해 가는 '구세계 경제권'이었다. 구세계 경제권에 속한 국가들은 한때 번영을 누렸으나, 기후변화, 자동화 혁명, 글로벌 금융 위기, 그리고 인구 구조 변화 등의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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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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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습작] 황금의 시대
2085년, 한국은 암울한 미래를 맞이하고 있었다. 불과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경제를 주도하던 강대국들이 서로를 향한 무역전쟁과 끝없는 갈등 속에서 몰락했고, 그 여파는 한반도에도 예외 없이 닥쳐왔다. 21세기 중반을 기점으로 지구는 자원의 고갈과 기후 변화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 붕괴 이후, 세계 각국은 필사적으로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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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기담
매일 밤, 나를 잊는 그대에게...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이번 주에 소개할 책은, 고백하자면 마음의 부담이 한결 덜 했다. 앞서 소개한 책은 현대문학전집에 있는 고전책이어서 두께는 얇았지만, 읽고 정리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접해온 일본 청춘 소설책이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시어', '남은 인생 10년'과 같은 작품과 비슷한 결을 지녔다고 하면 독자분들이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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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eb 21. 2025
by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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