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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 모임과 후원위한 사업구상20여년전인가 15년전인가 대전 중구 태평동 구굴다리 근처에 살때 5시넘어서 그 날도 어김없이 태평동네시장을 가고 있었다. 전화 한통이 걸려 왔다. 한국해외봉사단귀국단원들의 모임인 KOVA 간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한국해외봉사단국내훈련을 KOICA에서 외부 단체에 용역을 준다는 것이니 서울에 올라와 달라는 것이았다. 그때는 사태의 심각성 을 깨닫지댓글 0 Mar 23. 2025 by 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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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시골로 출근4시간만 문 여는 구멍가게 14장. 시골로 출근하자. 그곳도 대전시 중구로 속한다. 하지만 그냥 마을로 보자면 시골이다. 차가 많이 다니는 시골길이다. 엄청은 아니지만, 이미 근처에 카페도 두어개고 식당도 새로 생겼다. 이정도면 딱이다. 적당히 벌어먹기 좋고, 소문도 어느 정도 퍼질만한 자리다. 사실 그 길은 여태 몰랐던 길이었다. 대전 동물원(오월드)으로 좌회전을 해야 했는데댓글 0 Mar 23. 2025 by 타짜의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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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화 알면서 보기.II & 예술영화 감상회1998.1 1. 재미있는 영화 알면서 보기. II 재미있는 영화 알면서 보기. II ▢ 장소: 대전 대화상호신용금고 2층 대화문화사랑(도청 앞 삼성생명 맞은편) ▢ 내용: 영화상영 전 소개와 상영 후 주제 발표자의 발표와 토론 ▢ 일정: - 1월 9일(금) 오후 2시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95년, 토드 솔런즈 감독 - 1월 16일(금) 오후 2댓글 0 Mar 23. 2025 by 황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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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한주 194. 대덕 독수리막걸리(feat.한화)한화이글스와 콜라보한 막걸리 <제원> 재료: 쌀(국내산), 국 도수: 6% 용량: 750ml 용기: 무색투명플라스틱 기타: 효모 살균여부: 생막걸리, 2개월 <연락처>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로 738번길 128 042 932 0432 <맛> 산미: 중하 감미: 중 탁도: 중 탄산: 중하 감칠맛: 중하 <코멘트> 한화이글스 야구단과 신탄진양조장의 콜라보. 프리미엄 한주는 아니지만 궁댓글 0 Mar 23. 2025 by 글짓고 밥짓는 백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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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치의 꾸준함을 어찌 당할 것이냐아홉 번째 인터뷰, 덕후라면 정의롭고 용기 있는 캐릭터처럼 했을 테니까 네 달째 이어진 탄핵집회에 꾸준히 나오는 이들은 어떤 사람일까. 2030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서울과 달리 대전은 민주노총과 함께 하는 집회라 그런지 붉은 띠와 조끼를 입은 노동자들이 단연 많다. 당연히 응원봉을 흔드는 사람도 많지 않고 젊은 여성도 별로 없는 편이다. 그럼에도 꾸준히 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있는데, 경세(24, 여, 대학졸업반, 세종시댓글 0 Mar 23. 2025 by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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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을 위한 열린 영화제(Open Cinema)1997.11 제1회 시민을 위한 열린 영화제 1st Daejeon Open Cinema ○ 언제 : 1997년 11월 29일(토) ~ 11월 30일(일) ○ 시간 : 오후 1, 3, 5, 7시 ○ 장소 : 나우누리 센티스 지하강당 ○ 누가: 대전 시네마테크 컬트 나우누리 센티스 영화동호회 영화혁명 ○ 후원: PC통신 나우누리댓글 0 Mar 21. 2025 by 황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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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 설득의 어려움이릉대전에서의 유비 얼마 전 미국에 상품 출시에 대한 협의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었다. 론치를 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많은 부서가 연결되어 있다. 수많은 부서와 협력업체의 이해관계를 적절하게 조율하여 진행해야지 예상하는 일정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표면적으로 제공되는 주어진 정보와 조율을 해서 해당 상황에 맞게 주도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정보들이 있다. 물론댓글 0 Mar 21. 2025 by 브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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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만든 거야, 벼락활동가로여덟 번째 인터뷰 예로부터 나라꼴이 개판일 때면 산적이 들끓었다. 여기 대전에 산적을 자칭한 깃발이 휘날렸다. 이름하여 ‘녹림칠십이채 보문산지부.’ 서울에도 무림의 문파와 사파를 상징하는 ‘하오문’, ‘사천당문,’ ‘대화산파’ 등의 깃발들이 내란수괴를 잡겠다는 ‘협의(俠義)’을 이루기 위해 광장에 모였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어떤 치들은 한자만 보고 중국인들이 탄핵에 대거댓글 0 Mar 21. 2025 by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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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서부 전선 공세와 연합군의 대응2차 세계대전 시리즈 세 번째 포스팅 1940년 5월 10일, 독일군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국경을 넘어 대대적인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이른바 "낫질 작전"이라 불리는 전략으로, 아르덴 숲을 돌파하여 프랑스의 방어선을 붕괴시키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독일군의 예상보다 빠른 진격에 영국과 프랑스는 급히 전쟁에 대비해야 했습니다. 당시 영국의 총리는 윈스턴 처칠이었으며, 그는 전쟁에 소극적이던 국댓글 0 Mar 20. 2025 by 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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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잼도시대전 ep1. 더이상 서울에 낭만이 없다어렸을 때부터 쭉 대전에 살았던 나는, 대전이 살기 좋고 마음 편한 곳인 걸 알면서도 맹목적으로 "인서울"에 집착했다. 고등학생 때 스터디 플래너 보면 그날의 다짐 같은 곳에 '홍대 붐바 가서 그레이 만나기' 'AOMG 소속사에서 청소 아르바이트 하기' '연고전에서 트월킹하기' '휘문고 졸업한 남자랑 사귀기' 같은 괴상한 다짐이 잔뜩 써있다. 힙찔이 감성과댓글 0 Mar 20. 2025 by 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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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부탄과 관련해 국내여파지난 해 9월이후부터 일어난 다양한 일을 겪으며 검찰에 오기까지 . TO:대전고등검찰청 민원봉사실에 고소장 FROM: 박향선 TITLE: 1.은행관련 계좌 및 명의도용 2.대한민국여권 불법으로사용정황 의심 3. 누군가 내 이름으로홣동 페이스북에서 내가다른 나라에 있는 것으로 위치가나오고 최근에 집에 컴퓨터에 시간이 한국보다 한시간 늦음 4. 부산에 내려가기전에 국제관련 비즈니스를 위해 네가지모임 추진중 DATE: 2025.댓글 0 Mar 19. 2025 by 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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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그라 도우려는데 내 신용점수는 하락중대재해법도 누구을 위함인가? 식당에서 일하며 정부기관에 갖가기 제안 요새 중대재해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아프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해 있다. 그냥 내일을 할 것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브런치스토리에 30년전에 방글라데시에 한국국제협력단에서 한국청년해외봉사단으로 파견된 글을 계속써온지 2년이 되는데 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페이스북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파견되었던 분이 방글라데시에 데모가 일어났댓글 0 Mar 17. 2025 by 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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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폭력 무비의 거장 아벨 페라라 감독전1997年 5月 대전 씨네마떼끄 컬트 영화감상 프로그램 1997.5月 B급 폭력 무비의 거장 아벨 페라라 감독전 5월 작가 영화제 - B급 폭력 무비의 거장 '아벨 페라라' 감독전 - 관객 중심의 영상문화운동을 위해 앞장서는 대전 시네마테크 컬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5월 작가 영화제 - B급 무비의 거장 아벨 페라라 감독전을 개최합니다. 아벨 페라라라는 인간의 추악한 면을 집요하게 불편하게 폭력을 써서 드러댓글 0 Mar 15. 2025 by 황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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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찍고 울산, 대전...- 후투티, 큰꼬리검은찌르레기사촌, 녹색비둘기, 풀밭종다리 부산 찍고 울산, 대전... - 후투티, 큰꼬리검은찌르레기사촌, 녹색비둘기, 풀밭종다리 사진 설남아빠 글 서서희 큰꼬리검은찌르레기사촌과 풀밭종다리를 보러 갔다. 새벽에 부산으로 출발, 거의 5시간 만에 도착 먼저 긴부리도요 두 마리가 있다는 에코공원에 갔다. 긴부리도요는 보이지 않고 주차장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후투티 두 마리를 보았다. 잔디밭에서 먹이활댓글 0 Mar 15. 2025 by 서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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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대에 우리 영화를 노래하라!1997年 1月 대전 씨네마떼끄 컬트 영화감상 프로그램 1997.1 겨울의 시대에 우리 영화를 노래하라! 겨울의 시대에 우리 영화를 노래하라! 1997.1.7(금) ~ 1.16(목) 매일 오후 4, 6, 8시 1997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영화풍경은 마치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달콤한 꿈에 부풀어 있는 것 같다. 대전 시네마테크 컬트는 이제 1990년대 종반에 들어서면서 오히려 진지하지만 그만큼의 필요와 그만큼댓글 0 Mar 13. 2025 by 황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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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음 '안녕'이라고 했을 때부터 난 당신에게 빠졌어요." 대전 여행을 떠난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정확히 두 가지로 통일되었다. 하나는 “성심당 가려고?” 그리고 두 번째는 “대전에 볼 게 있어?”. 그리고 실제로 두 이유 모두 완벽한 정답이었다. 나는 빵을 먹는 기쁨 하나로 대전으로 떠날 수 있는 사람이고, 국립중앙과학관 하나만으로 볼거리가 충분했다고 말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필, 정말 하필댓글 0 Mar 13. 2025 by 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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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의 연대를 아십니까다섯번째 인터뷰, 빨강망토치즈 빨강망토치즈(20대 대학생, 성별 미정, 대전 중구)는 흔히 말하는 잡덕이다. 온갖 것을 먹는다(‘좋아한다’는 뜻). TRPG(주사위 게임), 애니, 만화, SF소설, 역사, 1차 창작물, 심지어 전공인 생명공학도 먹는다. 유일하게 실존인물만 먹지 않는다. 그런데 내가 국카스텐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조금 주저했다고 한다. 덕후들은 “싸우는 게 주특기(어디댓글 0 Mar 13. 2025 by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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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무법자 & 진흙강 & 올리브 나무 사이로1997年 3月 대전 씨네마떼끄 컬트 영화감상 프로그램 1997.03 대전 시네마테크 컬트 3월 프로그램 1. 재미있는 영화 알면서 보기 IV - 4가지 관전 포인트와 주제를 생각하며 문제작 중심으로... 3월 6일(금) 오후 2시 <구름 저편에 Beyond The Clouds>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빔 벤더스 감독, 1995, 112분) 주제 - 이미지의 영화 3월 13일(금) 오후 2시 <브레이킹 더댓글 0 Mar 12. 2025 by 황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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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속에 빛나는 우리들의 튀틀린 영화천국1997年 2月 대전 씨네마떼끄 컬트 영화감상 프로그램 1997.02 우리들의 뒤틀린 영화천국 [우리들의 뒤틀린 영화천국] 1997.2.17(월) ~ 97.2.21(금) 오후 6시, 8시1997.2.22(월) ~ 1997.2.23(일) 오후 4시, 6시, 8시 - 중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유고 등 여러 나라의 영화를 섞어서 소개한다. 컬트 영화, 실험 영화에서부터 재평가받고 있는 한국의 컬트댓글 0 Mar 11. 2025 by 황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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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과의 만남이해인 수녀님을 처음 만난 것은 지금으로부터 22년 전입니다. 엊그제같이 느껴지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그 당시 그분은 대전의 장애인 야간 학교 이전을 위한 시낭송회를 가졌는데, 마침 장소가 대전시청 대강당이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이해인 수녀님과 차담을 나눴지요. 이것이 그분과의 첫 번째 만남입니다. 그 당시 50대 후반이었는데 소녀 같은댓글 0 Mar 11. 2025 by 염홍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