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시대

저작권 시대 / 허진년

창작물은 창조다

인간의 사실이 아닌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에

대한 생각은 모두 저작권자의 기본이고 바탕이다

등록이 아니라 창작하기만 하면 저작권은 발생 한다

내 것인 것 같은데 내 소유가 아닌 것이 저작권의 모습이다

소유한다는 이유가 아니라 창작했기에 권리가 얻어지기 때문이다

저작권은 창작물의 수호천사이다

인간의 사유하는 가치가 무한정으로 평가 받고

무형지식의 가치 창출이 시대를 초월하여 존재하면

성숙한 사회를 콘텐츠가 이끌어가게 된다

기본은 저작권자가 허락을 넓게 인용하고

인문의 깊이가 도드라져 삶이 풍요롭고 행복하다면

그로부터 창작물은 권리로써 높게 보호 받는다

실질적 유사성으로 창작하면

절차나 형식의 이행 없이 권리가 발생하고

저작권법은 저작권 권리와 저작인접권으로 구분된다

다시 한번 확인하면

저작물, 저작자, 저작권, 저작인접권이 기본이다

저작물은 특별히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콘텐츠로

고유의 창조적 창작물이어야 생명을 부여받아 존중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