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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글로벌투자] 투자수익률 = 투자대상 X  시간

■ 1987년 MSFT Microsoft 기업공개 상장했을 때 USD 10,000 (2022년 가치로는 USD 26,100) 투자했다면 2022년 7월 현재 USD 42,296,000으로 불어났을 것. 이처럼 될썽부른 신생기업에 (1987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신생기업이었다) 투자해서 오래 들고 있으면 35년 기간 연평균 수익률 8,138 퍼센트, 총누적수익률 284,858 퍼센트 거둘 수 있다. 문제는 이런 기업이 신생기업일 때 만나기는 극히 어렵다. 더 나아가 이런 기업을 만난다고 해도 용기를 내서 지르기는 더 어렵다. 평소 훈련이 필요하다.


■ 더 어려운 것은 이런 기업을 일찍 만나도 오래 보유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투자자가 기다리지 못하는 이유는 기업의 성장이 일직선이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부진할 때 그 기업 주식을 매도하기 너무도 쉽기 때문. 기업의 실적이나 재무제표만 봐서는 그 기업을 전폭적으로 신뢰할 수가 없다. 오래 보유할 기업인지 판단을 하려면 사람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그 기업을 지휘하는 최고경영자를 개인적으로 만나고 교류하면서 믿음을 갖게 되면 제일 좋고, 만날 수 없으면 그 최고경영자에 관해 따로 리서치를 통해 믿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최고경영자는 창업자이고, 창업자가 아닌 경우에는 오랜 기간 투자자들과 이사회의 신임을 얻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GE 전성기를 이끌었던 Jack Welch 이런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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