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국제사회] 소비가 왕성한 것처럼 거짓말하는 중국

중국경제가 어렵고 특히 소비심리가 완전히 죽었다니까 공산당 선전기관들이 앞잡이들을 내세워 인산인해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나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 실제는 개미 한 마리 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적한데 인파에 치여죽을 것처럼 영상을 조작하고 있다. 진실보다 체면이 중요하니까 벌어지는 일. 윗쪽 동영상은 샹하이 분드, 아래쪽 동영상은 광저우의 한 쇼핑몰이라면서 인산인해 발디딜틈도 없다고 선전선동을 한다. 중국인들은 지도자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이해하면서도 속으로는 비웃는다. 중국사회를 모르는 외부인들은 정말 그런가보다 속아넘어간다.





작가의 이전글 [G2 글로벌투자] 일본엔화 반등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