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주식시장과 특히 IPO 시장이 활황이라니까 이 기회를 노려서 2023년도 매출액 대비 26배 USD 19 billion 기업가치를 받겠다고 상장한 한국 씨족재벌 자동차기업이 지분의 17.5 퍼센트를 USD 3.3 billion 가격에 풀었다. 그런데,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물량의 50 퍼센트만 매수했다. 이 기업은 인도 자동차시장에서 Maruti Suzuki 40 퍼센트에 이어 14.6 퍼센트 시장점유율로 2위라고 하는데, 이번 IPO 기업가치 USD 19 billion은 한국 본사 기업가치의 약 40 퍼센트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