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집권한 영국 노동당이 Keir Starmer 스타머 총리의 리더십으로 과거 대영제국까지는 아니어도 2차대전 시기 윈스턴 처어칠이 했던 것처럼 국제무대에서 영국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갈 수 있을지 질문하는 다음 주 <The Economist> 영국 판. 국제무대 이전에 영국은 망가질대로 망가진 경제와 그렇게 경제를 망가뜨린 폐쇄적인 사회문화부터 개혁해야 한다. 언제적 대영제국인데 아직도 조상들의 은덕만 생각하고 태만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