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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글로벌투자] 아프리카의 미래는 열려있다

아프리카 54개국 나라 별로 수출품목 Top 3를 보면 농수산임업 천연자원이지만 지역과 나라 별로는 서로 다르다. 대부분 나라들이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에 공들여 관계를 도모한 중국과 교역이 가장 중요하지만 중국의 소프트파워는 교역규모에 비해 초라하다. 동아시아에서 홍콩, 싱가포르가, 중동에서 두바이가, 유럽에서 스위스와 (브렉시트 이전에) 영국이 했던 지역허브 역할을 하는 나라가 아프리카에는 없다. 어떤 나라에서 어떤 지도자가 등장해서 안정된 정치환경을 만들고 제도를 마련하고 부패를 없앤 사회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 기회는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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