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주일 전까지 가상화폐 전도사로 수많은 헤지펀드와 셀레브리티들에게 투자를 유치해 개인재산만 따져도 USD 32 Billion 넘었던 올해 30세 사기꾼이 투자자들의 돈을 빼돌려 자기가 운영하는 별도 투자회사에 넘겼다가 금리인상에 자본시장 하락이 오래 가니까 견디지 못하고 파산했다. 가상화폐는 채굴하는데 들어가는 전력소모와 장비까지 따지면 가치가 제로보다 못한 마이너스이다. 지난 10여 년 막대하게 풀린 유동성이 낳은 부작용으로 경제와 정치를 모르는 (주로) 젊은 세대들이 퍼뜨린 사기극. 사기범들의 정체가 드러난 이제 남은 건 중국인 창업자가 운용하는 Binance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