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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글로벌투자] 미국 고용지표 전환점 돌다

2022년 12월 미국 고용지표는 전환점을 돌았다. 실업률이 3.5 퍼센트, 일자리 늘어난 것도 223,000개로 추세에서 벗어나지 않았지만 임금인상률이 꺾였고 또 고부가가치 테크놀로지 섹터와 전문직종에서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요식업, 여행, 소매판매 등 단순노동직에서 늘었다. 이 추세로 가면 2023년에는 실업률이 +5.0 퍼센트 넘어가고 소비도 줄어들 전망. 고숙련고학력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점이 좋지 못하다. 어찌 되었든 고용지표 악화 소식을 앞으로 금리인상을 멈춰야 하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주식시장은 올랐다. 소비가 줄어들면 기업실적도 따라서 떨어질텐데, 그래서 헬스케어, 에너지, 필수소비재 정도만 섹터 기준으로 오를 전망.


US Unemployment Data 2022-1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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