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글로벌투자] 2023년 미국주식시장 오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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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8. 2023
■ 2023년 1월 3일부터 17일까지 S&P 500 +4.34 퍼센트 올랐고 NASDAQ +6.24 퍼센트 오르며 2022년에 이어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예측을 깨부수고 있다. 또, 유럽경제가 리세션 마이너스성장으로 굴러떨어질 것이란 전망을 뒤엎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가 4.25 퍼센트인데 10년 만기 미국국채 수익률은 3.7 퍼센트로 더 낮다. 2년 만기 미국국채 수익률이 4.18 퍼센트로 10년 만기 미국국채 수익률 3.7 퍼센트 아래로 떨어지면 경기침체도 물러가고 잠재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수 있다. 지금 주식시장이 오르는 배경도 이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기 때문.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2023년 경기사이클과 주식시장 사이클을 비관적으로 전망했는데, 갑자기 바뀌고 있다.
■ 1950년부터 2022년까지 S&P 500 미국 주식시장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1)그 해 12월 마지막 5 거래일 올랐고, 2)그 다음 해 1월 첫 5 거래일 또 오르고 3)그 다음 해 1월 전체 오르고, 4)그 다음 해 전체로 올랐던 적이 9번 있었다. 이 3가지 조건을 전부 달성한 적이 9번이었다는 뜻이다. 이들 9번의 경우 평균 수익률이 +27 퍼센트였고, 가장 최근 2번이었던 2019년에는 +29 퍼센트, 2012년에는 +13 퍼센트 올랐다. 1), 2), 3) 이 3가지 조건을 전부 충족한 경우 그 해 수익률이 마이너스였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 2022년 12월 마지막 5 거래일에는 +1.4 퍼센트 올랐고, 2023년 1월 첫 5 거래일에는 +0.8 퍼센트 올랐으며 1월 17일까지 YTD +4.34 퍼센트 올랐다. 1월 말까지 더 오른다면 2023년은 미국 주식시장이 크게 오르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G2 Investor: Growth> 성장주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바이오테크 섹터 3개 종목, 엔터프라이즈소프트웨어 2개 종목, 스마트모빌리티 3개 종목들이 적게는 +6.54 퍼센트, 많게는 +241.94 퍼센트 오르고 있다. 1월 3일부터 17일까지 겨우 10 거래일에 이렇게 오르고 있다. 이상하고 좀 얼떨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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