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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가까워지려다 다시 멀어지는 미중관계

정찰용 풍선을 40여 개 나라로 보낸 중국이 이번 달에만 미국에서 1개, 캐나다에서 1개 풍선이 격추되면서 잘못된 영공침범이라고 인정하기는커녕 기상관측용이니까 문제삼지 말라고 되레 큰소리를 치고 있다. 인공위성보다 값싸고 인공위성으로 잡지 못하는 통신신호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이 이런 정찰용 풍선을 40여개 나라에 보내고 있다고.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하려다가 없었던 일로 무산시킨 배경이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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