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소비자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수준이 110 퍼센트를 넘기며 1990년대 일본과 북유럽이, 2007년 금융위기 직후 미국이 그랬던 것처럼 중국도 디레버리징 단계 초입에서 우물쭈물거리고 있다. 앞으로 10년 중국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4~5 퍼센트를 공식 발표하겠지만 실제로는 연평균 2~3 퍼센트 전망.
■ 한국은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수출과 소비가 동시에 쪼그라들고 있기 때문에 이미 가계부채가 GDP 대비 120 퍼센트에 육박하는 한국경제는 연평균 1 퍼센트 성장도 힘들다. 그런데, 기존 씨족재벌 대기업들만 지원하고 양극화를 누그러뜨리는 정책에 인색한 윤석열 식 엉터리 경제정책으로는 어림도 없다. 너무나도 어이없게 문재인 식 흐지부지 무기력함에 질려버린 유권자들이 뭔가 단호하게 할 것 같은 엉터리 검사 따위를 대통령으로 뽑은 결과로서 어쩔 수 없다.
■ 한국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수출부진은 일시적으로 메모리반도체, 대중국수출 부진 때문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새로운 혁신산업 전환을 미루고 미루며 과거 성공했던 씨족재벌 대기업 중심 산업구조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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