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국제사회] 달라지는 중동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중동 여러나라들을 조명하면서 이들 나라들이 처한 변화 3가지로 1)이 지역 안보와 질서를 주도했던 미국이 빠져나가고 그 공백에서 이스라엘과 아랍 나라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움직임에서 보듯 갈등이 아니라 화해와 협력을 추구하고 있고, 2)석유가스 천연자원에 의존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야 15년인데, 그 뒤로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 준비를 투자와 새로운 산업에서 찾고 있으며, 3)이들 나라 시민사회가 더 이상 캐나다, 스웨덴과 같이 외부에서 모델을 찾지 않고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내부에서 모델을 찾고 있다고. 이 지역에서 인구로는 겨우 16 퍼센트 차지하는 선두권 나라들이 GDP는 60 퍼센트를 차지하고 수출의 73 퍼센트, 인바운드 FDI 투자는 75 퍼센트를 차지하면서 나름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con.st/3PrxCqy


ECON 2023-0909 The New Middle East.jpeg


keyword
작가의 이전글[글로벌경제] 이념투쟁 노선으로 망가지는 중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