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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글로벌교역 꺾이며 구조조정해야

2021년 코로나팬데믹 뒤로 교역량증가율이 떨어지더니 2022년 4분기부터 증가율이 아니라 교역량 자체가 마이너스로 쪼그라들기 시작. 8월 한 달 중국 교역량은 --1.5 퍼센트, 유로존은 --2.5 퍼센트, 미국은 --0.6 퍼센트. 한국경제는 당분간 더 떨어질 수밖에.

글로벌경제 환경이 변화하는 지금같은 시기에 한국경제가 해야 하는 일은 씨족재벌을 해체하고 씨족재벌 패밀리가 아니라 주주들이 최고 의사결정권을 갖는 자유시장경제를 실현하는 개혁이다. 그런데, 이명박근혜문재인윤석열까지 4번 연속 함량미달 엉터리들이 대통령을 하면서 개혁은 사라지고 저질 패싸움에 휘말리고 있다. 모름지기 대통령을 하려면 첫째 보고배운 견문이 넓고, 둘째, 실력이 있고, 셋째, 그 실력은 정책 전문성이라야 한다. 멍청한 유권자들이 즉흥적인 느낌만으로 대통령을 뽑으니까 엉터리들이 날뛴다.


Global trade falling 2023-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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