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성장률 하방압력을 주도하는 요인은 (아래 차트에서 오렌지색 선) GDP Deflator, 즉 디플레이션 압력이고 그 배경은 내부지향적으로 정책기조와 사회가 변하면서 그 영향이 부동산시장을 비롯 공급과잉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중국 경제성장률에 +/- 기여하는 산업을 전망하면 전체적으로 성장이 크게 떨어지는 가운데 부동산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매우 크고 플러스 요인으로 전기차가 돋보인다. 단지 전기차를 수출하는 유럽에서 중국 산 전기차 수입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리스크. 중국 산 배터리는 부가가치로나 수출품목으로서나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