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 글로벌교역에 필수적인 상선들을 공격하는 예멘 반군세력부터 이스라엘과 전쟁을 일으킨 하마스, 이스라엘 북쪽 레바논에서 창궐하는 테러집단 히즈블라, 그리고 수백 만 명 난민들을 만든 시리아 반군까지 동서남북 전방위로 무력충돌을 일삼는 배후에는 이란 종교지도자들이 도사리고 있다. 교육, 보건에 투자해서 인간개발지수 삶의 질을 끌어올리지 못하니까 엉뚱하게 폭력을 조장하며 자기들이 무능한 것을 다른 나라들에게 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