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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알츠하이머 치매 피검사로 조기 진단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하기 위해 지금까지는 요추에서 척수액을 뽑거나 아주 비싼 PET-Scan 영상을 찍어서 판독해야 하는데, 스웨덴 Gothenburg University 괴테보리대학 연구팀이 간단한 피검사로 혈액 중 p-tau217 immunoassay 마커를 보고 tau 단백질 쌓이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법을 확인했다고. 이번 주 JAMA Neurology 학술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도구로 간편하고 값싼 대안으로 새로운 경지를 연 쾌거. 초기에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약제로 일본 Eisai, 미국 Lilly 제약회사가 FDA 승인을 얻은 Leqembi 레켐비라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가 전세계적으로 6천만 명이고 매년 1천만 명씩 늘어나는 추세라고. 치매가 무서운 병이지만 알츠하이머보다 훨씬 더 예후가 좋지못한 치매는 Lewy Body's Dementia 루이체소 치매라고 있다. 파킨슨씨병 증상과 몸이 굳으면서 발작을 반복하는 치매이기 때문.

https://jamanetwork.com/.../jamaneuro.../fullarticle/28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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