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기차 생산과 수출은 세계 1위지만 내연기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자급율이 15 퍼센트 미만이고 특히 자율주행에 쓰이는 반도체 자급율은 5 퍼센트 미만이라서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을 자동차용 표준형 반도체로 겨냥하고 있다. 중국이 집중해야 하는 반도체는 범용 메모리반도체라야 단기간에 투자를 집중해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자동차산업과 반도체산업 2개를 일석이조 잡아보겠다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선택과 포기와 집중하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