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선거 앞두고 긴장감 도는 인도네시아

인구 2억 3천이 넘는 대국 인도네시아가 이번 주 대통령선거를 치른다. 베트남보다 못사는 나라일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인당소득이 더 높다. 내수소비가 왕성한 나라로서 수출제조업 중심 베트남과 다르다. 현임 대통령이 군인 출신도 아니고 가구매장을 하던 사람인데 자기와 경쟁했던 엘리트군인 출신 정치인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해 탕평책을 썼다. 그런데, 이 군인 출신 국방장관이 차기 대통령후보로 나서면서 과거 그의 강경성향이 고개를 들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ASEAN 10개 나라들 가운데 압도적으로 선진국인 싱가포르와 상대적으로 후진빈곤국인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그리고 산유국 브루나이를 빼고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비교하면 2022년 뒤로 경제성장 둔화가 가장 느린 나라가 인도네시아다. 수출제조업에 올인하는 베트남경제와 달리 인도네시아경제는 내수소비 중심이다.




Indonesia GDP vs Malaysia Philippines Thailand Vietnam 2014 to 202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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