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지원비용으로 지난 10년 무려 USD 150 billion 넘게 쏟아붓고 있는 중국정부가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들을 키우고 있다. AMEC, NAURA, WAZAM 등 처음 들어보는 장비업체들이 빠르게 시장점유율 늘리고 있다. 태양광패널, 배터리, 전기차에서 빠르게 세계 1위로 올라섰던 것처럼 반도체도 설계와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와 파운드리까지 한꺼번에 다 도전해서 자립하겠다는 중국의 계획은 무모하다. 선택과 집중해서 먼저 메모리반도체를 장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