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글로벌투자] 글로벌교역 어지럽히는 예멘반군

수에즈운하 병목을 막고 해적질을 하는 예멘반군이 글로벌교역로를 어지럽히고 있다. 운하 통행료 수입이 급감하고 있는 이집트는 국채발행에 IMF 원조금융에 다급해지고 있고 한중일 포함 아시아 나라들도 피해를 입고 있는데 군사행동에 나선 나라는 미국, 영국 뿐이다. 그러나 공습만으로는 예멘반군 세력을 없애지 못하고 지상군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럼 예멘반군을 후원하는 이란을 포함 예멘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이미 오래 전부터 예멘 내전에 개입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확전에 휘말려들어갈 수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