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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글로벌투자] 소비재기업을 외면하는 중국과 홍콩

홍콩주식시장에 IPO 데뷔한 중국 기업들 연이어 고배를 마시고 있다. Cha Panda 중국차음료 싸게 파는 요식업인데 거래 첫 날 마이너스 27 퍼센트, Tianjin Construction 톈진건설사는 마이너스 39 퍼센트 떨어졌다. 2023년 대비 2024년 홍콩주식시장 IPO 신주상장 건수도 하락. 중국공산당 정책기조가 반도체를 비롯 테크놀로지 제조업을 키우려 하기 때문에 스타벅스 따라 음료와 메뉴를 파는 소비재 기업들은 홍콩주식시장에서 투자를 끌어모아야 한다. 그런데, 어쩌나? 중국시장에서만 인정해주는 소비재 기업은 인정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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