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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가 되고 싶은게 꿈이야?

by 관돌

그래서...

니 생각은 뭔데?

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나?

음... 그냥...

들어보면 다 이해는 되는데...

하...


"내가 이래서 괜히 얘기를 함부로 하면 안 되는것 같네."

조리있게 전달하지 못한다.

그리고 중간에 감정이 섞이는 바람에 화자의

의도를 왜곡시켜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더 오해의 소지를 만들기도하고

아무일도 아닌걸 더 크게 만들어 버린다.


이런 생각 자체도

나만을 위한 방어기제인것 같다.


착한사람으로 남고 싶은건가?

착한 사람이 아니면 경련이 생기나?


그런건 아닌데 상대는 그렇게 바라볼 수도 있겠지?

글로써 표현하는 것도 쉽지않고.

말로 표현하기엔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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