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긍정적으로 / 여산희

by 여산희

부디 긍정적으로 / 여산희



별안간 천둥처럼

'죄인은 회개하라'


출근길 지하철을

칸칸이 훑으면서


무수히

읊는 죄목들

좀 봐주오 선행도


20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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