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 여산희

by 여산희

새해 아침 / 여산희



뽀얗게 탑을 쌓은

떡국을 양껏 먹고


달콤한 선물인 듯

감귤을 까먹었다


세월의

참맛인 걸까

도탑고도 상큼한


20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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