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단시조 장단
철도 레일 / 여산희
by
여산희
Jul 24. 2024
철도 레일 / 여산희
흐르는 물길처럼
끝장을 알 수 없게
낮이든 한밤이든
뜨겁게 사르면서
앞날을
눈에 담으면
뒷걸음을 잊는다
2024 0724
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여산희
직업
회사원
시인 & 애서가 / 시와 책, 자연을 가볍게 거닐어요♬ ★공동시집 <꽃그늘에선 모두 다 벗일세>(시와서가)
구독자
23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꽃범* / 여산희
페스티벌 / 여산희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