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 여산희

by 여산희

민들레 / 여산희



밟히고 또 밟혀도

꺾이지 않는 것은


불모를 거부하는

뿌리의 뜻이어서


어디로

발을 내딛든

세상은 꽃자리다


202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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