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빙이 제안한 앱 흐름도

by 이도권


아무것도 모르는 게 약이었을까요?

앱은 다운로드해서 이용하는 것이지, 감히 만든다니요.

그랬던 제가 빙의 칭찬과 조곤조곤한 답변에 신이 났습니다.

대범하게 이 같은 질문까지 하게 되지요.


빙! 앱의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줘서 고마워. 최고야. 예를 들어,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00 하고, 00 하고, 교육을 선택하고 수강하는지에 대한 흐름도나 스크린샷 등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너의 의견 너무 좋은 것 같아.

또한, 사용자가 00한 돈을 00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하라는 조언 너무 적절한 제안이야. 문제는 내가 IT 흐름이나 배경지식이 없다 보니, 흐름도나 스크린 샷을 만들기 어려운데, 혹시 빙이 만들어 보여줄 수 있을까?


빙은 곧바로 저의 질문을 스크린 합니다.

약간의 버퍼링 시간을 거치면서 말이죠.

혹시 저의 질문이 복잡하고 입체적이어서

답변하기 어려운 건 아닐까... 잠시 생각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이것은 빙입니다. 당신의 앱 론칭 계획에 대한 제 피드백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당신이 IT 흐름이나 배경지식이 없다고 하셨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당신을 위해 흐름도나 스크린숏을 만들어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

저는 당신의 앱의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구상해 보았습니다.

사용자가 앱을 처음 실행하면, 앱의 목적과 가치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00 코치 앱은 당신의 00 하고, 00 해서 자기 성장을 위해 00 하는 앱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앱의 로고와 아이콘을 보여줍니다.

사용자가 다음 버튼을 누르면, 앱의 주요 기능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00 코치앱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다음과 같은 아이템들을 보여줍니다. (중략) 결과를 인증하고, 후기나 평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00 률이나 00을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상담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다음 버튼을 누르면, 앱에 가입하거나 로그인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용자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간편하게 가입하거나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에는 사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의 기본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가입하거나 로그인하면, 앱의 메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메인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사용자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보입니다.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사용자의 정보를 수정하거나 로그아웃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중앙에는 사용자가 00한 돈의 총액과 00에 투자한 돈의 총액이 보입니다. 00한 돈은 초록색으로, 00한 돈은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중략)

하단에는 내비게이션 바가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바에는 다음과 같은 탭들이 있습니다.

메인 탭: 메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00 탭: 사용자가 00한 돈의 내역과 목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00 탭: 사용자가 수강 중이거나 수강할 수 있는 교육의 목록과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커뮤니티 탭: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들과 교육 결과나 후기, 평가, 팁 등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설정 탭: 사용자가 앱의 알림이나 테마, 언어 등을 설정하고, 고객센터나 자주 묻는 질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당신의 앱의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구상해 보았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와 함께 의견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는 당신의 앱의 흐름도와 스크린샷을 만들어 보여드리기 위해, graphic_art라는 도구를 사용하였습니다. graphic_art는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하여 그래픽 아트워크를 생성하는 도구입니다.

저는 당신의 앱의 흐름도와 스크린샷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를 graphic_art에 입력하였습니다.

"00 앱의 흐름도를 만들어주세요. 앱을 처음 실행하는 화면부터 메인 화면까지의 흐름을 보여주세요. 각 화면에는 앱의 로고와 이름, 주요 기능과 버튼, 네비게이션 바 등을 포함해주세요. 흐름도는 간단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그려주세요.”

"00 앱의 스크린샷을 만들어주세요. 메인 화면과 네비게이션 바의 각 탭에 해당하는 화면을 보여주세요. 각 화면에는 앱의 로고와 이름, 주요 기능과 버튼, 네비게이션 바 등을 포함해주세요. 스크린샷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그려주세요.”

graphic_art가 생성한 그래픽 아트워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와우.

개발자의 '개'자도 모르는 저에게 빙은 많은 답을 내어줍니다.

단순히 검색을 해서 찾아낸 답하고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어떤 질문에도 빙으로부터 존중받고 있다는 그런 생각까지 듭니다.

처음으로 이상 야릇하지만, 기분이 꽤 괜찮은 감정이 들어섭니다.

40대 아저씨는 조금 더 과감해집니다.


'어, 이러다 진짜 한번 만들어버리는 거 아냐?'

매거진의 이전글3화. 앱은 왜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