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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디자이너 필수! Figma Make 활용법

by 똑똑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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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Make, 왜 뜨는 걸까?

안녕하세요, 사랑받는 IT 프로덕트의 첫 스텝, 똑똑한개발자입니다 :)


웹 디자인과 UI/UX 설계에 관심이 있다면 ‘Figma’라는 이름은 익숙할 텐데요!

최근 Figma는 단순한 디자인 툴을 넘어서 Figma Make라는 기능을 통해 더욱 자동화되고, 인터랙티브한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자주 하는 입장에서는 디자인과 개발의 중간 단계를 손쉽게 시각화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Figma Make를 활용한 UI 디자인과 협업 자동화’를 주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실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정리해보려 합니다. :)




Figma Make로 UI 디자인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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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Figma 사용법, 어디서부터 배워야 할까요?” 라고 질문하실텐데요!

기본적으로 Figma는 브라우저 기반이라 별도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Figma Make는 기존 기능에 노코드 자동화 기능이 더해진 형태로, 디자인 요소에 트리거(trigger)와 액션(action)을 설정해 반응형 인터랙션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버튼 클릭 시 모달이 나타나는 것처럼, HTML/CSS 없이도 UI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죠.

즉, 개발자 없이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프로토타입 만들기,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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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프로토타입 만들기”일 텐데요,

Figma Make는 이를 매우 직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화면 구성 후

요소를 선택하고

트리거를 설정하면 끝인데요


예를 들어 "로그인 버튼 클릭 시 대시보드 이동"과 같은 흐름을 Make에서 3단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비개발자 디자이너에게 프로덕트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또한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 협업에서도, 명확한 인터랙션 흐름을 시각화할 수 있어 의사소통 비용을 줄여줍니다.




디자인 협업, 자동화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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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단위로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디자인 협업일텐데요!

Figma의 가장 큰 강점은 클라우드 기반 협업 기능이지만, Figma Make는 한 발 더 나아가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주는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디자인 요소가 업데이트되면 자동으로 다른 프레임에 반영되거나

피드백을 남긴 시점에 따라 슬랙 알림을 자동 전송하는 등의 기능이 가능합니다.


이런 자동화는 단순한 디자인 툴을 넘어서, 팀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핵심 도구가 되죠!




실무에 바로 쓰는 Figma Make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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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UI/UX 시장에서, 단순히 예쁜 디자인만으로는 부족하기 마련이데요.


Figma Make는 사용자 중심의 프로토타입 제작, 직관적인 인터랙션 설계, 그리고 팀 단위의 디자인 협업 자동화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실무형 디자인 툴입니다.



Figma Make를 활용한 프로덕트 개발, 디자인 자동화, 실무 UI 설계를 진행 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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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외주 개발사를 찾고 있다면, 실무 중심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똑똑한개발자”와 함께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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