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받는 IT 프로덕트의 첫 스텝, 똑똑한개발자입니다 :)
오늘은는 왜 똑똑한개발자는 외주 개발사인데도 직접 만든 자사서비스 운영 경험을 고객사, 그리고 예비 고객분들께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있는지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희팀이 이야기 잘 들어주세요! ㅎㅎ
흔히 개발사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주는’ 곳으로 여겨지는데요,
똑똑한개발자(줄여서 ‘똑개’)는 단순한 의뢰 개발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서, 직접 만든 SaaS 서비스를 약 2년 넘게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팀입니다.
직접 만들고, 직접 운영하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선해 나가며 제품이 살아남는 구조를 몸소 체험해 본 팀이기에, 주로 의뢰를 주시는 IT 서비스를 발전시켜야하는 담당자분들, 대표님들의 운영 고충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실제로 겪은 인사이트로 현실적인 제안과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어드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객사 분들과 단순한 제작 이야기가 아닌 사업적인 인사이트를 정말 많이 나누고 있답니다 ㅎㅎ.)
저희가 직접 만든 서비스는 B2B SaaS ‘pluuug(플러그)’인데요,
2024년 출시하여 현재 300개 이상의 유료 고객사를 확보하며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
처음에 플러그는 똑개 (에이전시 외주업)에서 느낀 운영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케팅, 제조, 디자인,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이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에서 출발했지만, 다양한 업종의 공통된 문제를 푸는 서비스로 확장된 것이죠.
지금까지 약 2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실패와 후회, 그리고 개선과 반등을 이루어 왔기에 지금의 안정적인 성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직접 부딪히고 실패하고 개선하며 정립한, 우리만의 살아남는 서비스 운영 원칙이 있습니다.
이 원칙은 지금도 똑똑한개발자 팀이 일하는 기준이기도 합니다.
고객이 당장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아니면 절대 지갑은 열리지 않습니다. 즉, 지갑이 열리지 않는 서비스는 고객의 ‘진짜 문제’를 풀지 못한 겁니다.
완성도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 없습니다. 먼저 작게 시작하고, ‘진짜 문제를 정확히 짚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높은 우선순위는 고객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입니다. VoC를 수집하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MVP 서비스를 공개하고 빠르게 실패하고, 꾸준히 개선 나아가야합니다. (제품의 출시와 리뉴얼은 ‘끝’이 아니라, 아주 작은 시작일 뿐입니다.)
초기에 무리하게 붙인 기능 하나가 나중엔 제품의 발목을 잡습니다. 기능은 작게 시작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작게, 조금씩 그리고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며, 좋은 제품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세요.
MVP의 성공은 ‘고객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는가’ 즉, ‘문제 정의’가 제대로 되었느냐에 달렸습니다. 이후에는 디테일과 사용성이 떨어지면 고객은 금방 떠나갑니다. 만약 여러분이 새로운 사업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면 아주 작게 MVP를 시작해야하고, 사업을 확장한다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바탕으로 디테일을 잡아가세요.
자세한 인사이트와 내용은 저희 똑똑한개발자와 함께하시면 아낌없이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플러그 역시 처음엔 한달에 한자리씩 유료 전환되는 아주 작은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앞선 원칙들을 바탕으로 꾸준히 개선하며 지금은 월 수십 개 기업이 유료 고객사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기존 유료 고객들이 VoC를 직접 남겨줘서 버티며 제품을 지켜낸 경험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진짜 문제 해결 기능’들이 고객의 주력 기능으로 자리잡고
더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어떻게 플러그를 알리기 시작했는지, 세일즈와 마케팅 영역의 고군분투까지
이 모든 경험은 단순히 기술 스택만 가진 팀과는 다른, 진짜 서비스를 만든 팀만이 전할 수 있는 무게감이라 믿습니다!
장난반 진심반으로 저희는 "그냥 외주 개발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똑개는 우리는 그저 기능에 맞춰 견적을 내고 수행하는 개발사가 아닙니다! 고객이 진짜 필요한 기능인지,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 검토하고, 단기적인 구현보다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을 먼저 고민합니다.
“이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보다 “이 기능은 정말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먼저 묻는 팀입니다.
이것이 똑개가 만들어드리는 ‘개발’이 단순한 외주와 다른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술로 구현해주는 개발사,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직접 해봤고, 지금도 운영 중인 개발사는 많지 않습니다. 저희는 아주 많은 실패를 겪어왔고, 지금은 자사 서비스로도 PMF를 이뤄가며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
고객의 문제에서 시작해, 고객의 지불 의사와 이탈을 함께 설계하는 팀.
그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함께하는 것이 똑개의 방식입니다.
살아남는 IT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면, 성공 경험이 있는 파트너,
똑똑한개발자에서 시작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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