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개발사랑 일할 때 답답했다면 꼭 보세요!
개발사가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늘 궁금했다면?
왜 개발사와 일하면 답답할까?
안녕하세요, 사랑받는 IT 프로덕트의 첫 스텝, 똑똑한개발자입니다 :)
많은 클라이언트가 개발사와 일하면서 “왜 이렇게 답답하지?”라고 느끼셨을텐데요!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기술 스택을 쓰는지
내가 모르는 리스크는 무엇인지
질문하기 전까진 아무 말도 해주지 않는 팀이 대부분이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클라이언트는 불안하고, 결국 신뢰가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사실 저희도 개발 파트너사인지라, 최대한 소통을 신경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솔직하게 '개발사랑 일하면 왜 이렇게 답답할까'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설명하는 팀이 신뢰를 얻는 이유
1. 불확실성을 줄여준다.
개발은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블랙박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개발에 대한 전문성이 외주 개발사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없죠.
이때 개발사가 먼저
“현재 이런 작업을 하고 있고, 이런 리스크가 있습니다.”
“일정이 조금 지연될 수 있어 이렇게 대응 중입니다.”
라고 설명하면, 클라이언트의 불안감이 사라집니다!
즉, 이슈와 진행상황을 잘 트래킹하고 공유하는 개발사와 협업하는게 좋겠죠?
2. 전문성과 책임감을 보여준다.
설명을 먼저 한다는 것은,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라는 뜻이기도 한데요!
클라이언트는 “이 팀은 믿고 맡길 수 있겠다”라고 느끼고, 추가 프로젝트나 지인 추천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3. 클라이언트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려준다
개발자는 알고 있지만, 클라이언트는 모르는 전문적인 지식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SEO 최적화를 위해 URL 구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AWS 같은 클라우드 비용이 매달 얼마나 나오는지
보안 인증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질문받기 전에 먼저 설명하면, 클라이언트는 ‘역시 전문가다’라는 신뢰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실제사례]먼저 설명한 팀 vs. 묻기 전까지 말하지 않는 팀
아래의 예시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A 스타트업은 두 개발사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개발사 1:
“진행 상황은 잘 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개발사 2:
“이번 주까지는 로그인 기능 개발 완료 예정입니다.
다만 OAuth 연동 시 구글 API 변경으로 이슈가 생길 수 있어 대비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결국 클라이언트는 개발사 2에 대해 “진짜 우리 프로젝트를 관리해주고 있다”는 신뢰를 갖고,
추가 프로젝트도 맡기게 되었는데요! 역시 모든 일에서는 '솔직한 소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설명은 의무가 아니라, 태도다!
“질문하면 대답해주면 되지” 이런 태도는 더 이상 이 시장에서 통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클라이언트는 전문가에게 맡기지만, 진행 상황과 리스크를 모르면 불안한게 당연합니다.
즉, 먼저 설명해주는 팀이 결국 신뢰를 얻고, 장기적으로 선택받는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주 개발은 똑똑한개발자와 함께!
먼저 설명하고,
클라이언트의 불안을 없애주는 개발사를 찾고 계신가요?
똑똑한개발자는
전문성과 소통력을 갖춘 검증된 개발자·디자이너 파트너를 원팀으로 구축해 협업하고 있는데요!
질문하지 않아도 먼저 설명하는 개발팀이 필요하시다면,
똑똑한개발자와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