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개발 견적 제대로 받는 법 싹 다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사랑받는 IT 프로덕트의 첫걸음, 똑똑한개발자입니다.
매일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들이 있는데요.
“비슷한 앱인데 어떤 개발사는 500만 원, 어떤 곳은 5천만 원을 부르더라고요.
외주견적,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건가요?”
사실 외주개발 견적은 단순히 개발 기간이나 규모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데요!
오늘은 똑개팀이 자주 경험하는 사례들을 바탕으로,
외주개발 견적이 천차만별인 이유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
클라이언트분이 처음 문의 주실 때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카카오톡처럼 만들어주세요”
“배달의민족 같은 앱을 원해요”
라는 말씀을 자주 하세요.
하지만 실제로 그런 서비스에는 수십, 수백 개의 기능이 들어가 있죠.
기본 채팅만 포함한 견적 vs 파일 전송, 알림, 친구 추가까지 포함한 견적
이처럼 어떤 기능을 어디까지 구현할 것인지에 따라 개발사의 해석이 달라지고,
그만큼 견적도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즉, 정확한 견적을 원하신다면
요구사항 또한 구체화해보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결과물이라도 어떤 기술로 만드느냐에 따라 개발 시간과 리소스가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볼게요.
iOS와 Android를 따로 개발하는 ‘네이티브 앱’
하나의 코드로 두 플랫폼을 모두 개발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Flutter, React Native)’
또는
Firebase 같은 서버리스 구조
AWS, 네이버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구축
이러한 선택에 따라 프로젝트 구조가 달라지고,
당연히 비용도 달라지게 됩니다.
똑개팀도 클라이언트의 목적과 예산을 고려해 최적의 기술 스택을 함께 고민드리고 있어요. :)
외주 개발은 프리랜서, 소규모 팀, 대형 에이전시 등
‘누가 개발하느냐’에 따라 인건비 차이가 큽니다.
프리랜서: 단가가 낮지만, 일정 리스크 존재
소규모 팀: 가성비 좋은 선택지, 빠른 피드백 가능
대형 업체: 기획·디자인·QA까지 체계적이지만, 단가 높음
저희 똑똑한개발자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QA까지 한 팀으로 움직이는 전문 조직이기 때문에
적절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간혹 처음 받은 견적이 저렴해 보였는데,
정작 운영 이후 발생하는 비용이 따로 청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버그 수정
앱스토어 업데이트 대응
서버 운영 및 모니터링 등
견적서에 이런 유지보수 범위가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보셔야 해보셔야 합니다.
똑개팀은 프로젝트 초반부터 런칭 이후 운영까지 고려한 견적을 드리고,
필요시 유지보수 계약도 투명하게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같은 기능처럼 보여도,
개발 범위
기술 스택
인력 구성
운영 방식
커뮤니케이션 방식
이런 요소들에 따라 견적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주개발 견적은 "마냥 싸다고 좋은 게 아니고, 비싸다고 완벽한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건, 내 프로젝트에 맞는 기준과 조건으로 견적을 판단하는 것이죠!
똑똑한개발자는 지난 수년간 수많은 기업, 스타트업과 함께하며 합리적인 견적과 안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결과물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왔는데요!
견적이 너무 제각각이라 고민된다면
어떤 기능을 넣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기획부터 운영까지 같이 고민해줄 파트너가 필요하다면
지금 똑똑한개발자에게 상담 요청해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