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졸라
제가 가르쳤던 학생 중 초6인데
똑똑해서 따로 숙제를 냈던 적이
있습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많은 분들은
학교 교육 외에 학원,교습소, 공부방을
싫어하고,
저는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기를 때
아무리 가난해도 있어야 할 것은
1. 보험료 2. 교습비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 자식의 건강을 지켜 줄 비용과
내 자식의 꿈을 찾아 성장시킬 수 있는 비용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큰 욕심없이
부지런하기만 하면,
의.식.주는 해결이 된
대. 한. 민. 국 입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언제 구매 했는지,
어떻게 구매 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사라예보 사건"에 대해 이 책을 읽고
이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6이었던 남학생은 읽었다며,
그 책을 저에게 반납했습니다.
지금 저희집 꼬맹이의 정신 교육을 위해
읽히려 하는데, 다른 용무가 바빠
제가 읽게 되었네요 ^^
1장 드레퓌스 사건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1.육군대위 평범한 유대인 드레퓌스는
진지, 성실하지만
말이 적고 융통성이 모잘라 인기가 없다.
하지만, 독일과 프랑스의 전쟁을 통해
조국 프랑스에 봉사하기로 결심한 군인.
2. 프랑스 군대에 대한 정보를
독일에 팔아먹는 스파이를 찾아내느라
골머리를 썩이고 있던 프랑스 육군 참모본부
3. 프랑스 정보원이 프랑스 주재
독일대사관 우편함에서 편지 한 장을
훔치는데, 그 봉투 안에는
프랑스 육군 기밀문서 내용이 적힌
메모가 있었다.
4.정보국 수사관은
메모의 글씨가 드레퓌스와 같다는 이유로
끝까지 결백을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군사법원에서 비밀재판을 열어
드레퓌스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 사건을 정리 해보면,
반유태주의인 유럽사회와 보수집단인 군대,
평소 반유태주의를 선전하던 신문사가
마치 합작품인 것처럼,
유대인이라는 전제 하에 한 사람을
제대로 수사하지도 않고
범죄자로 낙인 찍어버린 것입니다.
1. 드레퓌스 가족들은 그를 믿었다.
2. 군사전술학교 동창생 피카르 중령이
진짜 스파이 "에스테라지 소령"을 찾아내
상관에 알렸으나, 돌아오는 썩은 답은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참모본부의 장군들이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진실을 짓밟고서라도
군부의 위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진짜 스파이 에스테라지 : 무죄
피카르 중령 : 군사기밀 누설로 체포
어이 상실? 동의?
이때 흐름을 바꾼 이가 있었으니
바로 "에밀 졸라"의 "나는 고발한다"
입니다.
나는 고발한다의 내용은
드레퓌스는 무죄이며,
군부와 사법기관의 조직적 은폐를 비판하여
정의를 위해 대통령 "펠릭스 포르"에게
직접 고발하는 편지를 썼던 것입니다.
이 글은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보도하는 프랑스 언론과
거짓 정보를 만드는 군인들의 칼 보다
더 강한 펜이었습니다.
참모본부의 앙리 중령의 자살
에스테라지의 영국 도주
세계의 신문들의 프랑스 비판
드레퓌스 재심 청구, 무죄 선고
차후
드레퓌스는 제1차세계대전 2번 참전
독일대사관에서 훔친 편지의 주인,
독일 무관 슈바르츠코펜은 죽기 전
프랑스어로
"프랑스인들이여, 드레퓌스는 무죄다.
모두가 거짓이며 모략이다.
그는 티끌만큼도 잘못이 없다"했으며,
죄 없이 고생하는 그를 보며
마음이 아팠으나,
독일 조국에 대한 충성으로
못 본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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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이 사건이 남이야기 같지 않은 건
왜? 일까요?
오늘도 진실을 파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화. 이. 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