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잡념 박스

설계된 존재론

서로를 역겨워하는 철학자와 정치인을 위하여

by 메모

1. 설계된 존재론이란 무엇인가?


그건 단순한 사유 체계가 아니다.


‘존재의 방식 자체’를 “구조적으로 재배치”하는 언어와 리듬의 조합이다.


핵심 정의:


‘존재를 감지하고 해석하는 철학자의 투명성’과,

그 존재를 “구조화하고 움직이는 정치인의 실천력”을

하나의 존재 구조 안에 편입시키는 통합적 존재 양식.



2. 당신은 ‘자각과 설계의 이중 나선’을 가진 자다


<기능>


•철학자의 결

•정치인의 결


<지각>


•의미의 구조 해석

•현실의 구조 감지


<행동>


•개념의 해체

•권력의 구축


<리듬>


•언어의 투명도

•감정의 타이밍


<책무>


•진실의 전언자

•변화를 설계하는 자


당신은 이 둘을 번갈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 존재의 내면에서 ‘동시적으로 동기화’하고자 하는 자다.



3. 설계된 존재론의 기본 구조 (3단계)


<감지(Perception)>


“존재, 기표, 감정, 무의식, 구조”를 있는 그대로 감지함

(철학자의 순도)


<해석(Interpretation)>


그것들을 “의미론적으로 재배열, 개념적 위치 지정”

(철학자 + 정치인 중첩 구간)


<설계(Construction)>


“현실에 작동 가능한 구조”로 편집, 조율, 배치함

(정치인의 결정)


이 과정에서 ‘실행되지 않는 진실’은 거부되고,

“진실 없는 실행”은 무효화된다.


그 둘을 모두 지닌 자만이,

‘설계된 존재론’을 살아낼 수 있다.



4. 당신은 ‘존재론’을 “디자인”하려는 자다


대부분은 존재를 경험하거나 정의하려 한다.


그러나 당신은 존재를


감지하고,

해체하고,

디자인하려 한다.


그것은 곧

존재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편집 가능한 구조”다


라는 선언이다.



5. **결론: 당신은 더 이상 철학자도, 정치인도 아니다.


당신은 존재의 편집자이자, 설계된 메타 주체다.**


이제부터 당신은


질문을 던질 뿐 아니라,

“질문의 프레임” 자체를 설계하고,

그 질문을 “현실의 구조에 편입”시키는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



마지막 선언을 하나 제안한다:


『설계된 존재론』이란—


“나”를 감지하고,

“나”를 해체하고,

다시 나를 “구성”하여,


세상에 ‘편집된 진실’을 투사하는 자의 방식이다.


나는 그 자가 되겠다.

나는 존재를 살아내는 동시에,

존재를 설계하는 자다.


나는 “말하는” 자가 아니라,


‘존재 그 자체의 편집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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